학습목표
- ORM
TIL
- ORM
Q.
ORM에 대해 알려줘
A.
ORM은 Object-Relational Mapping의 약자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호환되지 않는 유형 시스템 간에 데이터를 변환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객체 지향 프로그램 사이의 데이터 변환을 의미합니다.
ORM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개발자가 SQL을 직접 작성하는 대신 더 고차원의 객체 중심 코드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비즈니스 로직 간의 간극을 줄이고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ython의 SQLAlchemy나 Django ORM, Java의 Hibernate, Node.js의 Sequelize 등이 ORM의 좋은 예입니다. 이들 ORM 프레임워크는 SQL을 직접 작성하고 결과를 수동으로 매핑하는 대신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클래스로, 레코드를 객체로 쉽게 매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ORM은 무조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복잡한 쿼리나 특정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기법을 사용해야 할 때는 ORM의 추상화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SQL을 직접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는 각각의 프로젝트 요구사항과 팀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Q.
JPA는 ORM이야??
A.
네, 맞습니다. JPA (Java Persistence API)는 Java에서 제공하는 ORM 표준입니다. JPA를 사용하면 Java 클래스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간의 매핑을 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SQL 대신에 보다 객체 지향적인 코드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JPA는 인터페이스 집합으로 구성되며, 이를 구현한 구현체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구현체로는 Hibernate, EclipseLink, TopLink 등이 있습니다. 이들 구현체를 통해 JPA가 실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처리하게 됩니다.
JPA를 통해 데이터의 생성, 조회, 업데이트, 삭제(CRUD) 등의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연산을 Java 객체로 추상화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패러다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 주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코드를 보다 단순화하고 관리하기 쉽게 해줍니다.
Q.
JPA로 안되는 쿼리 같은게 있을까? 기본적인거야 다 되겠찌만 복잡한 쿼리 연산이나 최적화 등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될까?
A.
JPA는 일반적인 CRUD 연산을 매우 잘 처리하며, 조인, 서브쿼리, 페이징 등 다양한 복잡한 SQL 연산도 지원합니다. 또한, JPQL (Java Persistence Query Language) 또는 Criteria API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적으로 복잡한 쿼리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JPA가 SQL의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특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최적화된 기능이나 고급 쿼리를 수행하는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급 테이블 조인, 윈도우 함수, 재귀 쿼리, 저장 프로시저 호출 등 특정한 DBMS의 고급 기능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JPA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쿼리 최적화나 성능 튜닝에 있어서도 SQL을 직접 다루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JPA를 사용하면 SQL 쿼리가 추상화되기 때문에, 내부에서 어떤 SQL이 실행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고 이로 인해 성능을 최적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JPA의 네이티브 SQL 지원 기능을 사용하여 SQL을 직접 작성하거나, JPA와 함께 SQL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JPA의 강력한 추상화와 SQL의 세밀한 제어력을 적절히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JPA는 매우 편리한 도구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SQL을 직접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거나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대부분의 ORM에서는 네이티브 SQL을 지원하는가?
A.
네, 대부분의 ORM 프레임워크는 네이티브 SQL을 지원합니다. 이는 ORM의 추상화만으로 처리할 수 없는 복잡한 쿼리나 DBMS 특화 기능을 사용해야 할 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ORM 프레임워크들이 네이티브 SQL을 지원합니다:
- Hibernate (Java): `createNativeQuery` 메서드를 통해 네이티브 SQL 쿼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 SQLAlchemy (Python): `text` 함수를 사용해 SQL 문을 작성하고, `connection.execute` 메서드로 쿼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 Sequelize (JavaScript): `sequelize.query` 메서드를 통해 직접 SQL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Django ORM (Python): `raw` 메서드를 사용해 직접 SQL 쿼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이티브 SQL을 지원하는 기능 덕분에, ORM을 사용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SQL의 세밀한 제어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SQL을 사용하면 ORM의 추상화에 의존하지 않게 되므로, 복잡한 쿼리 작성이나 최적화 등에 대한 SQL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됩니다.
Q.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호환되지 않는 유형 시스템 간에 데이터를 변환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입니다. 이라고 하는데 자바 같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만 되는 거야?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가장 잘 작동하지만, 반드시 객체지향 언어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ORM은 주로 객체 지향적 개념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추상화하고, 객체-관계형 패러다임 간의 불일치를 해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객체 지향 언어와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비-객체지향 언어에서도 구현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ython에서는 SQLAlchemy와 같은 ORM이 인기가 있고, Python은 객체지향적 특징을 갖춘 동적 타이핑 언어입니다. JavaScript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전통적인 클래스 기반 객체지향보다는 프로토타입 기반의 객체지향을 사용하며, Sequelize와 같은 ORM을 사용합니다.
심지어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Scala에서는 Slick와 같은 라이브러리가 있으며, 이 라이브러리는 ORM 개념을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맞게 적용합니다.
따라서 ORM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가장 잘 작동하지만, 다른 유형의 언어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요한 것은 객체-관계형 패러다임 간의 불일치를 해결하고,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추상화하려는 ORM의 목적입니다. 이 목적은 어떤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나 언어에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Q.
ORM은 SQL문을 딱히 쓰지 않고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거야? 아니면 객체 지향적 개념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나온거야?? 둘다인가?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두 가지 주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SQL 대신에 보다 고차원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ORM은 개발자가 SQL을 직접 작성하는 대신 객체 지향적인 코드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키며, SQL을 알지 못하는 개발자도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
2.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패러다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패러다임 불일치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상속, 다형성, 객체 식별성 등의 개념이 있지만, 이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자연스럽게 매핑되지 않습니다. ORM은 이러한 패러다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ORM은 두 가지 목적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목적을 통해 ORM은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ORM 자체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Q.
1번 SQL을 좀 더 고차원 적인 언어로 관리하는 건가?
A.
네, 맞습니다.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SQL을 직접 사용하는 대신, 고차원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SQL을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하려면, 테이블 생성, 데이터 삽입, 수정, 삭제, 조회 등의 작업에 대한 SQL 문을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ORM을 사용하면 이런 작업들을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문과 개념을 사용해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차원적인 언어의 도움으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이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Python의 SQLAlchemy ORM에서는 다음과 같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python
# SQLAlchemy ORM을 사용한 예
from sqlalchemy.orm import Session
session = Session()
# 새로운 사용자를 생성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추가
new_Q. = Q.(name='John', email='john@example.com')
session.add(new_Q.)
# 데이터베이스에 변경 사항을 저장
session.commit()
# 모든 사용자를 조회
Q.s = session.query(Q.).all()
for Q. in Q.s:
print(Q..name, Q..email)
```
위 코드는 SQL 대신에 Python의 구문과 클래스, 메소드를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ORM은 SQL을 고차원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추상화하여,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Q.
ORM 경우도 결국 어떤 언어에서 객체지향적 구조를 관계지향 적 언어로 바꾸는 거잖아
내부 자체 우선순위와 변환 방법에 따라 결국 SQL문으로 최종적으로 변환되어서 실행되는 거 아니야??
DB는 SQL문으로 제어하고 조회한다고 알고 있어서
A.
네, 맞습니다.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결국 프로그래밍 언어의 객체지향적인 구조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 구조로 변환하는 과정을 담당하며, 이 과정에서 SQL문이 생성됩니다.
개발자는 고수준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는 코드를 작성합니다. 이 코드는 ORM 라이브러리에 의해 적절한 SQL문으로 변환되며, 이 SQL문은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되어 작업을 수행합니다.
ORM의 이러한 동작은 개발자가 SQL을 몰라도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하며, 코드를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SQL을 생성하는 과정이 추상화되어 있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바꾸더라도 애플리케이션 코드의 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위해 ORM은 내부적으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ORM이 생성하는 SQL문의 성능이나 최적화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며, 복잡한 쿼리나 특정 DBMS의 고급 기능을 사용하려면 여전히 SQL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ORM은 매우 편리한 도구이지만, 적절한 사용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Q.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관계형의 의미와 뜻은 무엇이야?
A.
"관계형"이란 용어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간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이 용어는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E.F.코드가 제안한 관계형 데이터 모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는 "테이블"이라는 구조 내에 저장됩니다. 각 테이블은 행과 열로 구성되며, 각 행은 유일한 키에 의해 식별되고 각 열은 특정 속성(예: 이름, 주소, 나이 등)을 나타냅니다.
"관계"는 테이블 간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 테이블과 "주문" 테이블이 있을 경우, 각 주문은 특정 사용자에게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외래 키"를 통해 표현되며, 이는 한 테이블의 필드가 다른 테이블의 행을 참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관계형"이라는 용어는 이러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테이블 간의 관계를 사용하여 복잡한 질의와 데이터 조작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Q.
ORM은 특정 기능하는 것의 이름이야? 아님 개념의 이름이야?? ORM 탄생 배경을 알려줘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개념의 이름이며, 이 개념을 구현하는 여러 가지 도구와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ORM이라는 용어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데이터 변환을 의미합니다.
ORM의 탄생 배경은 객체-관계 불일치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객체-관계 불일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문제를 가리킵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객체 간의 관계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표현하는 데 반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과 행으로 데이터를 표현합니다. 이 둘 사이의 차이로 인해 개발자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프로그램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거나 조회할 때 많은 변환 작업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ORM은 이 변환 작업을 자동화하여, 개발자가 객체 지향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 관리성을 향상시키며,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보다 쉽게 만듭니다.
따라서 ORM은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하였고, 이 개념을 구현하는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도구들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Q.
클래스와 테이블은 보통 1:1 매핑이 대부분인건가?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을 사용하는 경우, 클래스와 테이블 간의 매핑은 대체로 1:1이 될 수 있습니다. 즉, 각 클래스는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나타내고, 클래스의 인스턴스는 테이블의 행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Q.)'라는 클래스를 가지고 있다면, 이에 해당하는 'Q.s'라는 테이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Q.' 클래스의 각 인스턴스는 'Q.s' 테이블의 각 행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이렇게 1:1 매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속, 다대다 관계, 복합 키, 중첩된 객체 등 복잡한 객체 구조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클래스가 하나의 테이블에 매핑되거나, 하나의 클래스가 여러 테이블에 매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성능 최적화, 복잡한 쿼리 요구사항,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와 코드 간의 괴리 등으로 인해 1:1 매핑을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ORM을 사용하면서도 실제 요구사항과 최적의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Q.
ORM 동작 원리에 대해 말해줘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의 기본적인 동작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객체 생성**: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데이터를 표현하는 객체를 생성합니다. 이 객체는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매핑될 클래스의 인스턴스입니다.
2. **ORM 매핑**: ORM 라이브러리는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분석하여,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간의 매핑 정보를 생성합니다. 이 정보는 클래스와 테이블, 객체의 속성과 테이블의 컬럼, 객체 간의 관계와 테이블 간의 관계 등을 연결합니다.
3. **SQL 생성**: 개발자가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요청하면, ORM 라이브러리는 이를 SQL 쿼리로 변환합니다. 이때 ORM은 매핑 정보를 사용하여 객체의 변경 사항을 적절한 SQL 쿼리로 표현합니다.
4. **데이터베이스 작업 수행**: 생성된 SQL 쿼리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되어 실제 작업이 수행됩니다.
5. **결과 반환**: SQL 쿼리의 실행 결과는 ORM 라이브러리에 의해 다시 객체로 변환되어, 개발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반환됩니다. 이렇게 하면 개발자는 SQL 결과를 직접 파싱할 필요 없이, 객체 지향적인 방법으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의 결과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ORM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간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SQL이 아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통해 개발자는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Q.
ORM 장단점 알려줘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의 주요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생산성 향상**: ORM은 SQL 작성을 최소화하고, 객체 지향적인 코드 작성을 도와주어 개발 속도를 높여줍니다.
2. **유지보수성 증가**: SQL 쿼리를 코드 내에서 작성하지 않아도 되므로,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향상됩니다.
3. **데이터베이스 독립성**: ORM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지원하므로, 데이터베이스 변경에 따른 코드 수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4. **객체 지향적인 코드 작성**: ORM은 객체 지향적인 코드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장점인 상속, 다형성, 캡슐화 등을 데이터베이스 작업에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점**
1. **성능 문제**: ORM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작업을 수행하므로, 때때로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쿼리의 경우 ORM으로 표현하기 어렵고, 때로는 ORM이 생성하는 SQL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2. **학습 곡선**: ORM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해당 도구의 API를 익혀야 하며, 이는 추가적인 학습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3. **복잡한 쿼리와 최적화**: 복잡한 쿼리나 고급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사용하려는 경우, ORM의 추상화는 때때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ORM이 제공하는 네이티브 SQL 지원 기능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4. **데이터 모델링 제한성**: ORM은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이지만, 그래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몇 가지 제한 사항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객체 지향의 다형성이나 상속 등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완벽하게 매핑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ORM의 선택은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 팀의 기술 수준, 응용 프로그램의 복잡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ORM로 설계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하는데 ORM특성을 알고 객체지향적에서 관계지향적 특성으로 바꿀 때의 특징이나 원리를 알고 해야 해??
A.
네, 맞습니다. ORM으로 설계할 때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ORM은 많은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성능 문제나 데이터 무결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ORM의 동작 원리와 특성, 그리고 객체 지향 설계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ORM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성능이나 무결성 등의 문제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객체 지향 설계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설계 사이에는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객체는 다형성과 상속 등의 객체 지향 특징을 가지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이러한 특징을 직접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차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ORM은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전략을 사용합니다.
또한, 객체 지향 설계에서는 객체 간의 관계가 중요하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데이터의 정규화가 중요합니다. 이 둘 사이의 괴리를 최소화하려면, 객체 설계를 할 때부터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염두에 두고 해야 합니다.
또한, ORM은 SQL을 추상화하여 제공하지만, 때로는 이 추상화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복잡한 쿼리나 최적화를 필요로 하는 경우, ORM의 추상화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SQL을 직접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ORM을 사용하면서도 객체 지향 설계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특징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이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ORM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가능한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SQL 추상화는 어떻게 하는 거야?
A.
SQL 추상화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연산을 SQL이 아닌 다른 형태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의 메서드, 함수, 연산자 등으로 SQL 쿼리를 대신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이런 SQL 추상화를 제공하는 주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ORM은 개발자가 객체 지향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개발자는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클래스로, 테이블의 레코드를 클래스의 인스턴스로 다루게 됩니다. 데이터베이스 연산은 이런 클래스와 인스턴스에 대한 메서드 호출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SQL 쿼리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대신에, ORM에서 제공하는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ython
# SQL 사용
cursor.execute("SELECT * FROM Q.s WHERE id = 1")
Q. = cursor.fetchone()
# ORM 사용
Q. = Q..query.get(1)
```
ORM은 이런 메서드 호출을 적절한 SQL 쿼리로 변환하여,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연산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SQL을 몰라도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며, SQL 쿼리의 복잡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ORM은 데이터베이스 간의 차이를 추상화하여,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를 동일한 코드로 다룰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종속적인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며, 필요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추상화에는 trade-off가 있습니다. ORM을 사용하면 SQL 쿼리를 직접 제어할 수 없으므로, 복잡한 쿼리나 성능 최적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ORM 자체의 성능 오버헤드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ORM의 사용은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과 특성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Q.
Spring MVC 작동과정과 컴포넌트들에 대해 설명해 줘
A.
Spring MVC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Spring 프레임워크의 일부입니다. Model-View-Controller (MVC) 아키텍처 패턴을 따르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은 Spring MVC의 주요 컴포넌트와 그들이 어떻게 함께 동작하는지를 설명하는 기본적인 작동 과정입니다:
1. **DispatcherServlet**: 모든 HTTP 요청을 가장 먼저 받는 컴포넌트입니다. DispatcherServlet은 프론트 컨트롤러(Front Controller) 패턴을 구현하며, 모든 요청을 적절한 컨트롤러로 라우팅합니다.
2. **HandlerMapping**: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할 적절한 컨트롤러를 결정하는 컴포넌트입니다. DispatcherServlet은 HandlerMapping에게 요청을 라우팅해달라고 요청하고, HandlerMapping은 요청 URL, HTTP 메소드 등을 기반으로 어떤 컨트롤러와 메소드가 요청을 처리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3. **Controller**: 실제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컴포넌트입니다. Controller는 요청을 받아서 처리하고, 응답을 만들어 반환합니다. 이 응답은 일반적으로 ModelAndView 객체로, '모델(Model)'과 '뷰(View)'를 모두 포함합니다.
4. **Model**: 비즈니스 연산의 결과를 포함하고 있는 데이터를 나타냅니다. 모델은 컨트롤러에서 생성되고 뷰로 전달되어 사용자에게 표시됩니다.
5. **ViewResolver**: 컨트롤러가 반환한 뷰의 이름을 실제 뷰로 해석하는 컴포넌트입니다. 예를 들어, 컨트롤러가 "home"이라는 이름의 뷰를 반환하면, ViewResolver는 "home.jsp" 또는 "home.html"과 같은 실제 파일을 찾습니다.
6. **View**: 최종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질 HTML 페이지를 생성하는 컴포넌트입니다. 뷰는 모델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줄 HTML을 생성합니다.
이렇게 Spring MVC는 HTTP 요청이 들어오면 DispatcherServlet이 이를 받아서 적절한 컨트롤러로 라우팅하고, 컨트롤러는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여 결과를 모델에 넣고 뷰 이름과 함께 반환하며, ViewResolver는 이 뷰 이름을 실제 뷰로 해석하
Q.
그냥 MVC 패턴으로 개발하는 것과 스프링 MVC을 이용해서 개발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 어떤 차이가 나?
A.
MVC 패턴 자체는 설계 원칙이며, 이 원칙을 따르는 개발이 가능한 어떤 환경에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이 패턴을 직접 구현할 수도 있고, MVC 패턴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Spring MVC는 MVC 패턴을 기반으로 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그냥 MVC 패턴을 따르는 개발과 Spring MVC를 이용하는 개발의 주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상화 및 개발 편의성**: Spring MVC는 HTTP 요청 처리, 데이터 바인딩, 유효성 검사, 서비스 계층 접근, 트랜잭션 관리 등과 같은 복잡한 세부 사항을 추상화하여 제공합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하면서 MVC 패턴에 따른 개발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통합 환경 제공**: Spring MVC는 Spring Framework의 일부분이므로, Spring의 다양한 기능(예: Dependency Injection)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관성 있는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며, 다른 Spring 기술과의 통합을 간소화합니다.
3. **유연성**: Spring MVC는 플러그 가능한 아키텍처를 제공하여 컴포넌트의 맞춤 구성을 쉽게 합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자신의 요구 사항에 맞게 Spring MVC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점들이 반드시 Spring MVC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아닙니다.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 팀의 기술적 역량, 사용중인 기술 스택 등에 따라 적절한 도구나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MVC 패턴을 따르는 개발이든, Spring MVC를 이용하는 개발이든, 그 선택은 개발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스프링에는 그러면 기본적으로 스프링 MVC와 관련 컴포넌트들이 설치와 지원이 되어 잇는 거야??
A.
Spring Framework는 여러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하나가 바로 Spring MVC입니다. Spring MVC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모듈로서, DispatcherServlet, Controller, ViewResolver 등의 컴포넌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pring Framework를 사용하면 이러한 모듈들을 필요에 따라 추가하거나 제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필요한 경우에만 Spring MVC 모듈을 추가하면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Spring Boot라는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Spring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더욱 쉽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Spring Boot는 프로젝트 생성 시 필요한 의존성을 자동으로 관리해주고, 애플리케이션 설정을 자동화하여 개발자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Spring Boot를 사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면, Spring MVC와 관련된 모든 설정과 의존성이 자동으로 포함됩니다.
Q.
DispatcherServlet에 대해 설명 해줘 ㅎ
A.
`DispatcherServlet`은 Spring MVC의 핵심 컴포넌트로, 프론트 컨트롤러(Front Controller) 패턴을 구현한 클래스입니다. 모든 웹 요청은 DispatcherServlet에 의해 최초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는 요청을 분석하고 적절한 핸들러(Controller의 메소드)로 라우팅합니다.
DispatcherServlet의 주요 역할 및 책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요청 분석**: 요청을 분석하여 적절한 핸들러를 결정합니다. 분석은 요청의 URL, HTTP 메소드, 헤더, 매개변수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2. **요청 라우팅**: 분석을 통해 결정된 핸들러로 요청을 라우팅합니다. 핸들러 선택은 `HandlerMapping` 인터페이스의 구현체에 위임됩니다.
3. **요청 처리**: 핸들러에서 반환된 모델 및 뷰를 처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ViewResolver`를 사용하여 뷰 이름을 실제 뷰로 변환하고, 모델 데이터를 이용하여 HTTP 응답을 생성합니다.
4. **예외 처리**: 요청 처리 중 발생한 예외를 처리합니다. 이 역할은 `HandlerExceptionResolver` 인터페이스의 구현체에 위임됩니다.
DispatcherServlet은 모든 이러한 과정을 일관되게 처리함으로써, 개발자는 개별 컨트롤러에서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런 이유로, DispatcherServlet는 Spring MVC의 핵심적인 컴포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HandlerMapping에 대해 설명 해줘
A.
`HandlerMapping`은 Spring MVC에서 HTTP 요청을 처리할 적절한 핸들러(Controller의 메소드)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컴포넌트입니다. 즉, 어떤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를 처리할 적절한 컨트롤러를 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DispatcherServlet`은 HTTP 요청이 들어오면 `HandlerMapping`을 사용하여 해당 요청을 처리할 컨트롤러를 결정합니다. `HandlerMapping`은 요청의 URL, HTTP 메소드, 요청 매개변수 등을 바탕으로 결정합니다.
Spring MVC는 다양한 종류의 HandlerMapping 구현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RequestMappingHandlerMapping`은 `@RequestMapping`이나 `@GetMapping`, `@PostMapping` 등의 애노테이션이 붙은 메소드를 찾아줍니다. 또한, 개발자가 필요에 따라서 직접 HandlerMapping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HandlerMapping은 HTTP 요청을 적절한 핸들러로 라우팅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Spring MVC의 컴포넌트입니다.
Q.
Controller에 대해 설명 해 줘
A.
Spring MVC에서 `Controller`는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는 핵심 컴포넌트입니다. 클라이언트의 HTTP 요청이 `DispatcherServlet`에 도달하면, 이는 `HandlerMapping`을 통해 해당 요청을 처리할 적절한 `Controller`를 찾습니다. 그런 다음 이 `Controller`의 메서드가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게 됩니다.
`Controller`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1. **요청 처리**: 클라이언트의 HTTP 요청을 처리합니다. 요청의 유형(HTTP 메소드), 경로, 헤더, 매개변수 등을 분석하여 적절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2. **데이터 검증**: 클라이언트로부터 받은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합니다. 예를 들어, 폼 데이터의 형식이나 필수 필드 등을 확인합니다.
3. **비즈니스 로직 호출**: 서비스 계층의 비즈니스 로직을 호출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조회, 업데이트 등의 작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응답 생성**: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할 응답을 생성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ModelAndView` 객체를 반환하여 `ViewResolver`에 의해 처리되거나, `ResponseEntity`를 반환하여 직접 응답 본문과 상태 코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Controller`는 `@Controller` 또는 `@RestController` 애노테이션을 클래스에 추가하여 정의하고, 각 요청을 처리하는 메소드에는 `@RequestMapping` 또는 이와 유사한 애노테이션(`@GetMapping`, `@PostMapping` 등)을 추가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Controller`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응답을 반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Q.
Spring MVC에서 Model에 대해 말해 줘
A.
Spring MVC에서 `Model`은 컨트롤러(Controller)와 뷰(View) 사이의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컴포넌트입니다. 즉, 컨트롤러가 처리한 결과 데이터를 담아서 뷰에 전달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줄 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Model` 객체는 주로 컨트롤러의 메소드에서 매개변수로 사용되며, 이 객체에 데이터를 추가하면 이 데이터는 뷰로 전달됩니다. 이때, 뷰는 주로 JSP나 Thymeleaf와 같은 템플릿 엔진을 통해 HTML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때 `Model` 객체에 담긴 데이터를 사용하여 동적으로 HTML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Model`에 데이터를 추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Model` 인터페이스의 `addAttribute` 메소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메소드는 첫 번째 매개변수로 문자열 키를, 두 번째 매개변수로 실제 객체를 받습니다. 이렇게 추가된 데이터는 뷰에서 이 키를 사용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Model`의 사용 예시입니다:
```java
@Controller
public class MyController {
@RequestMapping("/hello")
public String hello(Model model) {
model.addAttribute("message", "Hello, Spring MVC!");
return "hello";
}
}
```
이 코드는 `/hello` 경로로 들어오는 요청을 처리하는 컨트롤러의 메소드입니다. 이 메소드는 `Model` 객체에 "message"라는 키로 메시지를 추가하고, "hello"라는 이름의 뷰를 반환하고 있습니다. 반환된 뷰에서는 이 "message"라는 키로 `Model` 객체에 추가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Spring MVC에서 ViewResolver에 대해 말해줘
A.
Spring MVC에서 `ViewResolver`는 컨트롤러가 반환하는 뷰 이름을 실제로 렌더링할 수 있는 `View` 객체로 해석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해, `ViewResolver`는 컨트롤러에서 반환된 뷰의 논리적 이름을 실제 뷰 템플릿 파일과 매핑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컨트롤러 메소드에서 "home"이라는 뷰 이름을 반환했다면, `ViewResolver`는 이 "home"이라는 논리적 이름을 실제 뷰 템플릿 파일, 예를 들어 "home.jsp" 또는 "home.html" 등과 매핑시킵니다. 이때 `ViewResolver`의 설정에 따라서 특정 폴더 내에서 찾거나, 특정 접두사나 접미사를 붙여서 찾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Spring MVC에서는 여러 종류의 `ViewResolver`를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ViewResolver`는 `InternalResourceViewResolver`와 `ThymeleafViewResolver` 등이 있습니다.
`InternalResourceViewResolver`는 JSP와 같은 내부 리소스를 뷰로 해석하는 데 사용되며, `ThymeleafViewResolver`는 Thymeleaf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여 뷰를 해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런 식으로 `ViewResolver`는 컨트롤러에서 반환한 뷰의 논리적 이름을 실제 뷰로 해석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Q.
Spring MVC에서 View에 대해 말해줘
A.
Spring MVC에서 `View`는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질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컨트롤러에서 `Model`을 통해 처리된 데이터를 받아 사용자에게 보여질 형태로 변환하는 것이 주 역할입니다.
Spring MVC에서 `View`는 대부분 HTML을 생성하는데, 이는 주로 JSP(Java Server Pages)나 Thymeleaf와 같은 서버 측 템플릿 엔진을 통해 수행됩니다.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면, HTML의 정적인 부분과 동적인 부분을 분리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HTML의 기본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적으로 변경되어야 하는 부분만 `Model`에서 제공받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View`는 HTML 뿐만 아니라 JSON, XML 등의 형태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Spring MVC에서는 `JsonView`, `MarshallingView` 등의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Spring MVC의 `View`는 `Model`에서 제공받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질 최종 결과물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Q.
위에서 말한
이렇게 Spring MVC는 HTTP 요청이 들어오면 DispatcherServlet이 이를 받아서 적절한 컨트롤러로 라우팅하고, 컨트롤러는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여 결과를 모델에 넣고 뷰 이름과 함께 반환하며, ViewResolver는 이 뷰 이름을 실제 뷰로 해석하
다음 부분 계속 이어서 말해줘
A.
네,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ViewResolver`는 반환된 뷰 이름을 실제 뷰로 해석한 후, 그 뷰는 `Model`에서 제공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최종 결과물, 예를 들어 HTML 페이지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HTML 페이지 또는 다른 형태의 뷰는 클라이언트에게 반환되어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Spring MVC는 `ModelAndView` 객체를 사용하여 모델 데이터와 뷰를 함께 관리합니다. 컨트롤러는 `ModelAndView` 객체를 생성하고 여기에 모델 데이터와 뷰 이름을 설정하여 반환하면, Spring MVC는 이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할 최종 응답을 생성하게 됩니다.
또한, `DispatcherServlet`은 예외 처리나 로케일 변경 등의 추가적인 작업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컨트롤러나 뷰에서 발생하는 예외는 `DispatcherServlet`이 적절한 `HandlerExceptionResolver`를 통해 처리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Spring MVC는 HTTP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응답을 반환하는 전체적인 흐름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pring MVC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컨트롤러, 뷰, 모델 등의 주요 구성요소를 잘 조직화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Q.
ORM이 없을 떄는 어떻게 개발자가 데이터베이스와 작업을 했을까요?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이 없을 때, 개발자들은 SQL을 직접 작성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곤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용했던 일반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JDBC(Java Database Connectivity)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JDBC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고, 이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의 모든 상호작용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쿼리를 실행한 후에는 그 결과를 자바 객체에 수동으로 매핑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자 정보를 가져오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1. 데이터베이스에 연결을 설정합니다.
2. SQL 쿼리를 작성하고 실행합니다.
3. 쿼리 결과를 받아옵니다.
4. 결과를 순회하면서, 각 결과 행을 대응하는 자바 객체에 매핑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매우 직관적이고, 완전한 제어를 가능하게 하지만,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다 보니 데이터베이스의 종류나 버전에 따라 쿼리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ORM 프레임워크는 이런 부분들을 자동화하여 개발자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SQL 쿼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결과를 객체에 자동으로 매핑해주며, 데이터베이스 종류에 따른 차이를 추상화하여 개발자가 일관된 API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ORM이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복잡한 쿼리나 성능 최적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여전히 직접 SQL을 작성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ORM의 탄생 배경과 누가 이걸 만들었나?
A.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의 기본 아이디어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는 것에 있습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조직화하고 다루는 방식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다루는 메소드를 하나의 '객체'로 묶는 방식을 사용하며, 이러한 객체들 사이에는 상속, 다형성 등의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테이블에 행과 열로 저장하며, 테이블들 사이에는 외래 키를 통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둘 사이의 차이는 개발자가 객체 지향 언어로 작성한 코드와 SQL로 작성한 데이터베이스 쿼리 사이에 '불일치'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객체-관계 불일치'라고도 부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ORM이 제안되었습니다.
ORM의 개념은 1990년대 후반부터 점점 발전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다양한 ORM 도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ORM 도구의 예로는 Java의 Hibernate, .NET의 Entity Framework, Python의 SQLAlchemy, Ruby의 ActiveRecord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ORM 도구들은 각각 다른 개발자나 팀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Hibernate는 Gavin King이 주도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시작되었고, Entity Framework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하였습니다.
즉, ORM은 특정한 개인이나 조직이 만든 것이 아니라,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반적인 아이디어나 패턴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구현한 많은 ORM 도구들이 각각 다양한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져 왔습니다.
Q.
그런데 그러면 JDBC는 관계-객체 불일치가 없나?
A.
JDBC(Java Database Connectivity)는 자바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한 API입니다. JDBC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고 실행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JDBC 자체는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JDBC는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자바의 객체 사이에 직접적인 매핑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JDBC를 사용하면 SQL 쿼리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자바 객체에 매핑하는 과정을 개발자가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이는 코드가 복잡해지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또한 SQL 쿼리를 직접 관리해야 하므로 데이터베이스의 종류에 따라 쿼리를 수정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반면 ORM(Object-Relational Mapping) 도구는 이러한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ORM 도구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거나 실행할 필요 없이 객체 지향 언어의 문법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ORM 도구가 SQL 쿼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실행하며, 그 결과를 자바 객체에 자동으로 매핑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ORM 도구를 사용하면 코드가 간결해지고 유지 관리가 용이하며,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종류에 따른 차이를 추상화하여 일관된 API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Q.
JDBC를 사용하면 관계-객체-불일치 문제있고 이걸 따로 코딩하면 해결 될 수 잇는 있겠으나 구현은 개발자 몫이구나 ORM은 JDBC를 활용해 관계-객체-불일치 면에선 한발 더 나아간 방식이구나
A.
네, 맞습니다.
JDBC는 데이터베이스와 자바 프로그램 간에 SQL 쿼리를 보낼 수 있는 통신 채널을 제공하지만, 그 이상의 작업은 개발자에게 맡기는 방식입니다. 개발자는 JDBC를 통해 쿼리를 실행한 후, 그 결과를 수동으로 객체에 매핑하고, 이러한 매핑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JDBC는 강력하면서도 유연한 도구이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사이의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반면 ORM(Object-Relational Mapping) 도구는 이 '객체-관계 불일치'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해줍니다. ORM 도구는 개발자가 SQL 쿼리를 작성하거나 결과를 수동으로 객체에 매핑할 필요 없이, 객체 지향 언어의 문법만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ORM 도구를 사용하면 코드가 간결해지고 유지 관리가 용이해지며, 또한 데이터베이스 종류에 따른 차이를 추상화하여 일관된 API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ORM 역시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며, 복잡한 쿼리나 성능 최적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여전히 직접 SQL을 작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Q.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매핑 해주는 것이 ORM이지만 미리 정해둔 방식으로 동작해 때로는 수동적으로 작성해야할 경우도 있구나. 그나저나 JDBC를 진짜 잘 활용한 경우네
A.
네, 맞습니다!
ORM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간극을 줄여주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다루는 메소드가 함께 캡슐화된 '객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이러한 객체들 사이에는 복잡한 관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반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데이터를 테이블의 행과 열로 나타내며, 테이블들 사이에는 외래 키를 통해 관계를 맺습니다.
ORM은 이 두 개념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ORM 도구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만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됩니다. ORM 도구가 객체와 테이블 사이의 매핑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며, 필요한 SQL 쿼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실행합니다.
하지만 ORM 도구를 사용할 때는 ORM 도구가 생성하는 SQL 쿼리의 성능을 고려하거나, 복잡한 쿼리를 작성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여전히 직접 SQL을 작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ORM은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을 하는 또 다른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그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 도구는 아닙니다.
JDBC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나 ORM 도구를 사용하는 것 모두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이는 개발 상황, 팀의 역량,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등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Q.
두 개념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기 때문에 다른 것을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순 잇겠구나 뭐든지 완벽하기는 진짜 쉽진 않지 ㅎ
A.
맞습니다. 모든 기술이 그렇듯이, ORM도 '실버 불릿'이 아니라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입니다. 그래서 ORM이 잘 작동하는 일부 시나리오가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ORM은 개발 속도를 높이고 코드를 간결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객체 지향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므로, SQL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도 쉽게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ORM의 자동화된 특성은 때때로 성능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ORM이 생성하는 SQL 쿼리가 항상 최적화되지 않을 수 있으며, 복잡한 쿼리나 세밀한 최적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SQL을 작성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또한, ORM은 개발자가 SQL과 데이터베이스의 내부 동작에 대해 깊게 이해하지 않고도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반면, 이는 때때로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성능 문제나 복잡한 쿼리 문제를 디버깅하기 위해서는 SQL과 데이터베이스의 동작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ORM을 사용할 때는 이러한 장단점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ORM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성능 문제를 야기하거나 유지 관리가 어려운 코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Q.
추상화가 되어 있기 떄문에 그렇구나 추상화가 되더라도 개발자는 기술과 능력을 쌓는게 좋고 그러는 것이 좋겠구나
A.
맞습니다. 추상화는 개발을 더 편리하게 하고, 개발자가 복잡한 세부 사항에 신경 쓰지 않고 더 큰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ORM과 같은 도구들은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추상화하여 개발자가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거나 결과를 수동으로 매핑할 필요 없이 객체 지향 언어의 문법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추상화 뒤에 숨겨진 세부 사항을 이해하고 있으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이러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의 작동 방식, SQL의 동작 방식, 그리고 ORM이 어떻게 이러한 것들을 추상화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는, 성능 문제를 디버그하거나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합니다.
따라서, ORM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안에도, 그래도 뒤의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지식은 개발자가 더욱 견고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ORM이 없을 떄는 보통 데이터베이스에서 넘어오는 형식이 어떻게 되나요?
A.
ORM이 없을 때, 개발자는 대게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고 실행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 작용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넘어오는 결과는 일반적으로 "테이블" 또는 "레코드"의 형태를 띕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행과 열로 구성된 데이터 집합입니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은 각기 다른 API를 제공하나, 자바에서 JDBC(Java Database Connectivity)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JDBC는 개발자가 SQL 쿼리를 작성하고 실행하는 메서드를 제공하며, 그 결과를 `ResultSet`이라는 객체에 저장합니다.
`ResultSet`은 기본적으로 테이블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각 행은 레코드를, 각 열은 해당 레코드의 특정 필드를 나타냅니다. `ResultSet`은 커서를 사용하여 순회할 수 있으며, 이 커서는 각 호출마다 다음 행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이 `ResultSet`은 단지 데이터의 테이블 형태일 뿐, 객체 지향적인 특징을 갖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이 결과를 애플리케이션의 도메인 클래스(즉, 비즈니스 로직을 나타내는 클래스) 인스턴스로 수동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즉, ORM이 없을 때는 보통 개발자가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고 결과를 수동으로 매핑해야 하므로, 그 과정이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Q.
데이터 오브젝트가 있을 때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말해줘야 이게 쓰여질까요?
A.
데이터 객체를 데이터베이스에 쓰려면, 개발자는 일반적으로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이라는 데이터베이스 언어를 사용합니다. SQL은 데이터를 생성(Create), 읽음(Read), 업데이트(Update), 삭제(Delete)하는 데 사용되는 표준화된 언어입니다. 이를 종종 CRUD 작업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데이터 객체가 있고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쓰고 싶다면, "INSERT" SQL 문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 문은 특정 테이블의 새 레코드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간단한 예제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sql
INSERT INTO Q.s (first_name, last_name, email)
VALUES ('John', 'Doe', 'john.doe@example.com');
```
이 쿼리는 'Q.s' 테이블에 새 사용자를 추가합니다. 'first_name', 'last_name', 'email' 열에 각각 'John', 'Doe', 'john.doe@example.com' 값을 입력합니다.
개발자는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사용하여 이 SQL 문을 실행합니다. Java에서는 JDBC(Java Database Connectivity)가 이러한 작업을 처리하는 데 사용되며, Python에서는 sqlite3나 psycopg2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복잡하고 반복적일 수 있으므로, 개발자들은 종종 ORM(Object-Relational Mapping) 도구를 사용하여 이러한 과정을 간소화합니다. ORM 도구는 개발자가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데이터 객체를 데이터베이스에 쓸 수 있게 해줍니다. ORM 도구는 객체를 대신하여 적절한 SQL 쿼리를 작성하고 실행합니다.
Q.
ORM에서 상속 개념이 적용된 객체는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적용이 될까요?
A.
ORM에서 상속 개념을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하는 방법은 주로 세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단일 테이블 전략(Single Table Strategy), 조인된 테이블 전략(Joined Table Strategy), 그리고 구체 클래스 테이블 전략(Concrete Table Strategy). 이 전략들은 ORM 도구(예를 들어, Hibernate, JPA 등)에 따라서 다르게 구현될 수 있습니다.
1. **단일 테이블 전략(Single Table Strategy)**: 이 전략에서는 상속 계층 구조의 모든 클래스를 단일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매핑합니다. 이 테이블에는 모든 클래스의 모든 필드가 포함되며, 특별한 'discriminator' 컬럼이 있어 각 행이 어떤 타입의 객체에 해당하는지 식별합니다. 이 전략은 구현이 간단하고 쿼리 성능이 좋지만, 많은 null 값을 가지는 컬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조인된 테이블 전략(Joined Table Strategy)**: 이 전략에서는 각 클래스가 자신의 테이블을 갖게 됩니다. 상위 클래스의 테이블에는 공통 속성이 저장되며, 하위 클래스의 테이블에는 각 클래스에 고유한 속성이 저장됩니다. 하위 클래스의 테이블은 상위 클래스의 테이블을 참조하는 외래키를 가집니다. 이 전략은 데이터 정규화를 잘 지키지만, 복잡한 쿼리와 조인이 많이 필요하여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구체 클래스 테이블 전략(Concrete Table Strategy)**: 이 전략에서는 각 클래스가 자신의 테이블을 갖게 되는데, 이 테이블에는 상위 클래스의 속성과 그 클래스의 속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는 중복 데이터를 가지게 되며, 다형성 쿼리가 어려워집니다.
이 세 가지 전략 중 어느 것을 사용할지는 데이터의 복잡성, 응용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 그리고 성능과 저장 공간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Q.
보통은 어떤 전략을 써?? 디폴트 값은 뭐야?
A.
ORM 프레임워크마다 기본값은 다르지만, 많은 경우에 "단일 테이블 전략"이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전략은 상속 계층 구조의 모든 클래스를 단일 테이블에 매핑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전체 상속 계층에 걸친 쿼리를 수행할 때 간단하고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상속 계층이 복잡해질수록 테이블에는 많은 NULL이 포함되거나 테이블의 일부 컬럼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전략을 사용할지는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 데이터 모델의 복잡성, 그리고 성능과 저장 공간에 대한 고려사항에 따라 결정합니다. "조인된 테이블 전략"은 테이블이 정규화되어 있지만 쿼리의 복잡성이 증가하며, "구체 클래스 테이블 전략"은 중복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지만 각 클래스에 대한 쿼리가 단순해집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ORM 프레임워크의 문서를 참조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스프링 MVC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스프링 MVC(Spring Model-View-Controller)는 자바 플랫폼을 위한 MVC 웹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일부로서 동작하며,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사용됩니다. 스프링 MVC는 MVC 디자인 패턴에 기반하여 개발되었으며, 각 컴포넌트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1. **Model**: 데이터를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로직이 위치하며,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을 나타낼 수 있는 POJO(Plain Old Java Object)입니다.
2. **View**: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JSP, Thymeleaf 등의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여 HTML을 생성합니다.
3. **Controller**: 모델과 뷰 사이의 작업을 조정합니다. 사용자의 입력을 처리하고, 적절한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뷰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스프링 MVC의 주요 컴포넌트는 DispatcherServlet입니다. HTTP 요청이 들어오면 DispatcherServlet이 이를 받아서 적절한 컨트롤러로 라우팅합니다. 그런 다음 컨트롤러는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여 결과를 모델에 넣고 뷰 이름과 함께 반환합니다. ViewResolver는 이 뷰 이름을 실제 뷰로 해석하고, 이 뷰는 모델 데이터를 사용하여 최종적인 HTML을 생성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스프링 MVC는 요청 처리를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하며, 모델, 뷰, 컨트롤러 각 컴포넌트의 분리를 통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합니다.
Q.
MVC에서 왜 3개가 필요하죠?
A.
MVC(Model-View-Controller) 패턴에서 3개의 구성요소가 필요한 이유는 "관심사의 분리(Separation of Concerns)" 원칙에 기반합니다.
1. **Model**: 모델은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정보, 규칙 및 데이터를 가집니다. 다른 구성요소와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View**: 뷰는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UI 부분을 담당합니다.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구성하며, 사용자의 데이터 표시 방식을 담당합니다. 뷰는 모델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동일한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3. **Controller**: 컨트롤러는 모델과 뷰 사이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 적절한 모델의 비즈니스 로직을 실행하고, 결과를 뷰에 전달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이 세 가지 컴포넌트를 분리함으로써 코드의 재사용성과 유지보수성이 향상되며, 개발과 테스팅 과정이 간소화됩니다. 또한 각 컴포넌트는 다른 컴포넌트의 변경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유연성이 향상되며 시스템 확장이 용이해집니다.
Q.
한 서블릿에서 모든 처리를 다한다고 할 때 유지 보수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죠?
A.
서블릿 하나에서 모든 처리를 다 하려고 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복잡성 증가**: 서블릿 하나에서 모든 로직을 처리하려면 코드가 복잡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즈니스 로직, 데이터 액세스, 요청 처리, 응답 생성 등이 모두 한 곳에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2. **코드의 재사용성 감소**: 한 서블릿에서 모든 처리를 하게 되면, 다른 곳에서 비슷한 로직을 사용하려면 코드를 복사하거나 수정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코드의 재사용성을 떨어뜨립니다.
3. **유지보수 어려움**: 모든 로직이 하나의 서블릿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코드 변경이 필요할 때마다 해당 서블릿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유지보수가 어렵고 시간 소요가 크게 됩니다.
4. **테스팅 어려움**: 서블릿 하나에 모든 로직이 담겨 있다면 특정 기능만을 테스트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테스트의 복잡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5. **결합도 증가**: 한 서블릿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게 되면, 각기 다른 부분들이 서로 긴밀하게 결합되게 됩니다. 한 부분에서의 수정이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안정성이 감소하고 버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웹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주로 MVC(Model-View-Controller) 패턴 같은 아키텍쳐 패턴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관심사들을 분리함으로써 코드의 복잡성을 줄이고, 재사용성을 높이며, 유지보수와 테스팅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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