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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 모각코 페이백 30일차] 스프링 MVC-2

everydeveloper 2023. 7. 13. 12:01

학습 목표

  • 스프링 MVC

 

TIL

  • 스프링 MVC

 

Q.

Spring MVC 각각 컴포넌트의 역할

A.

Spring MVC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Spring 프레임워크의 모듈로, Model-View-Controller(MVC) 패턴을 기반으로 합니다. MVC 패턴은 애플리케이션을 세 가지 구성 요소로 나눕니다: Model, View, Controller. 이외에도 DispatcherServlet, HandlerMapping, ViewResolver 등의 추가적인 컴포넌트가 있습니다.

 

1. **Model**: 데이터를 나타내는 컴포넌트로서,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가져와서 Java 객체에 저장하거나, Java 객체의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한 이 컴포넌트는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2. **View**: Model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컴포넌트입니다. 일반적으로 HTML, JSP, Thymeleaf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3. **Controller**: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는 컴포넌트입니다. 사용자의 요청을 분석하고, 적절한 Model을 호출하여 데이터를 가져오고, 그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보여줄 View를 선택합니다.

 

4. **DispatcherServlet**: Spring MVC의 핵심 컴포넌트로, 모든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최초로 받아들이는 프론트 컨트롤러입니다. 요청을 적절한 Controller에 전달하고, 처리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합니다.

 

5. **HandlerMapping**: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할 Controller를 찾아주는 컴포넌트입니다. DispatcherServlet이 받은 요청을 어떤 Controller에게 보낼지를 결정합니다.

 

6. **ViewResolver**: Controller가 처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응답할 View를 결정하는 컴포넌트입니다. Controller는 처리 결과를 Model에 담고, 사용할 View의 이름을 반환합니다. 그 후 ViewResolver는 이 이름을 바탕으로 실제로 사용할 View 객체를 찾아서, 이 View 객체에 Model 데이터를 전달합니다.

 

이렇게 Spring MVC의 각 컴포넌트들이 역할을 나누어 갖는 덕분에, 개발자들은 각 구성 요소를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유지 보수하며,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스프링 MVC는 기존 MVC모델을 이용하지만 프론트 컨트롤러 개념이 추가된거야?

A.

네, 맞습니다. Spring MVC는 전통적인 MVC(Model-View-Controller) 패턴에 기반한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이에 추가적으로 프론트 컨트롤러 패턴이 도입되었습니다.

 

프론트 컨트롤러 패턴에서는 모든 클라이언트 요청을 한 곳에서 받아들이는 컨트롤러가 존재합니다. 이 컨트롤러가 요청을 적절한 처리기에게 전달하고, 처리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Spring MVC에서는 이 프론트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DispatcherServlet입니다. 클라이언트의 모든 요청은 DispatcherServlet에게 도달하며, 이는 요청을 HandlerMapping에게 전달하여 적절한 Controller를 찾게 합니다. 찾아진 Controller에서 요청을 처리한 후, ViewResolver를 이용하여 결과를 보여줄 View를 찾아 데이터를 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Spring MVC는 기본적인 MVC 패턴에 프론트 컨트롤러 패턴을 추가함으로써,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컨트롤러에게 요청이 간 후 이후에 작업은 Spring MVC와 도입하기전  기존 MVC와 작업은 동일한거야??

예를 들면 컨트롤러에서는 모델에게 비지니스로직과 데이터를 요청하고 필요하면 컨트롤러에서도 로직적인 부분을 처리하긴 하잖아

A.

네, 맞습니다. Spring MVC에서 Controller는 기존 MVC 패턴에서의 Controller와 유사하게 동작합니다.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응답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Controller는 일반적으로 Service Layer를 통해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Model에 저장합니다. 그 후, 이 Model과 함께 사용자에게 보여줄 View의 이름을 반환합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Spring MVC의 Controller는 기존 MVC 패턴의 Controller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만, Spring MVC는 프론트 컨트롤러 패턴을 도입함으로써 각 Controller가 수행해야 할 공통 작업들을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게 하여, 각 Controller가 좀 더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Spring MVC는 AOP(Aspect Oriented Programming), DI(Dependency Injection) 등 Spring 프레임워크의 다른 기능들과 잘 통합되어 있어,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유지보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Q.

핸들러 맵핑의 기능과 목적에 대해 알려줘

A.

Spring MVC에서 HandlerMapping 컴포넌트는 클라이언트로부터 들어온 요청을 적절한 Controller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컴포넌트의 목적은 HTTP 요청 정보(예: URL, HTTP 메소드, 파라미터 등)를 바탕으로 어떤 Controller의 어떤 메소드가 요청을 처리할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즉, HandlerMapping은 요청-처리기 매핑을 관리하고, 요청을 어떤 Controller가 처리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 요청이 적절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웹 애플리케이션의 모듈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킵니다.

 

Spring MVC에는 다양한 타입의 HandlerMapping 구현체가 제공되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RequestMappingHandlerMapping**: `@RequestMapping` 어노테이션이 달린 메소드를 요청 URL에 매핑합니다. 이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HandlerMapping 타입입니다.

   

2. **BeanNameUrlHandlerMapping**: Bean의 이름을 URL에 매핑합니다. 이를 통해 특정 URL이 특정 Bean에 의해 처리될 수 있게 합니다.

 

3. **SimpleUrlHandlerMapping**: XML 또는 Java 설정 파일에 명시적으로 URL 패턴과 Bean 이름 사이의 매핑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HandlerMapping들은 DispatcherServlet이 요청을 받은 후, 이 요청이 어떤 Controller에 의해 처리될 것인지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Q.

3번은 사용자 정의 맵핑인가? 예를 들면 35를 입력하면 sky라는 빈을 찾고 요청을 전달할 수 잇도록 할수 잇는 것 같아

A.

네, 맞습니다. `SimpleUrlHandlerMapping`은 URL 패턴과 핸들러 빈 사이의 매핑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HandlerMapping입니다.

 

예를 들어, Spring의 Java 설정 파일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java

@Bean

public SimpleUrlHandlerMapping sampleMapping() {

    SimpleUrlHandlerMapping mapping = new SimpleUrlHandlerMapping();

    Properties urlProperties = new Properties();

    urlProperties.put("/35", "sky");

    mapping.setMappings(urlProperties);

    return mapping;

}

```

 

위 설정에서는, 클라이언트가 "/35"라는 URL로 요청을 보낼 경우 "sky"라는 이름의 빈이 해당 요청을 처리하게 됩니다.

 

이렇게 `SimpleUrlHandlerMapping`을 사용하면, 개발자가 직접 URL 패턴과 핸들러 빈 사이의 관계를 제어할 수 있어, 좀 더 유연한 요청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URL 패턴과 빈 이름 사이의 관계를 일일이 설정해줘야 하므로, 일반적으로는 `@RequestMapping` 어노테이션을 활용하는 `RequestMappingHandlerMapping`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 `@RequestMapping` 어노테이션은 메소드 레벨이나 클래스 레벨에서 사용할 수 있어, URL 패턴을 특정 핸들러 메소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음 나는 처음에는 핸들러 맵핑 컴포넌트가 적절한 컨트롤러를 찾아서 요청을 전달한다길래 자동으로 적합한 컨트롤러를 서치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 미리 정의되어진 맵핑을 찾아서 그 컨트롤러를 찾는 거엿군 ㅎ

A.

그렇습니다,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실제로 핸들러 맵핑은 미리 정의된 맵핑 정보를 바탕으로 요청을 적절한 컨트롤러로 라우팅합니다. 이 맵핑 정보는 개발자가 `@RequestMapping`이나 `SimpleUrlHandlerMapping` 등을 통해 직접 설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개발자는 URL 패턴과 핸들러 간의 관계를 명확하게 통제할 수 있으며, 이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런 맵핑 정보는 Spring MVC가 초기화될 때 한 번만 설정되고, 그 이후에는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 번 설정한 후에는 HandlerMapping이 빠르게 요청을 적절한 컨트롤러로 라우팅할 수 있습니다.

 

 

Q.

컨트롤러의 기능과 목적은 어느정도는 아는 것 같고 핸들러 어댑트의 기능과 목적은 뭐야??

A.

Spring MVC의 HandlerAdapter 컴포넌트는 HandlerMapping에 의해 선택된 핸들러(Controller)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실제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Spring MVC는 다양한 타입의 Controller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HandlerAdapter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어노테이션 기반의 컨트롤러를 위한 `RequestMappingHandlerAdapter`, 전통적인 Controll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컨트롤러를 위한 `SimpleControllerHandlerAdapter`, HTTP GET/POST 요청 등을 처리하기 위한 `HttpRequestHandlerAdapter` 등이 있습니다.

 

각 HandlerAdapter는 특정 타입의 Controller를 처리하기 위한 방식을 알고 있습니다. DispatcherServlet은 HandlerMapping을 통해 Controller를 찾은 후, 해당 Controller를 처리할 수 있는 HandlerAdapter를 찾습니다. 그리고 이 HandlerAdapter를 사용해 Controller의 메소드를 호출하고, 그 결과를 받아서 ModelAndView 객체로 변환합니다.

 

따라서 HandlerAdapter의 주된 목적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실제로 처리하기 위해 Controller의 메소드를 호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Spring MVC는 다양한 타입의 Controller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Q.

핸들러 맵핑은 맞는 컨트롤러를 찾아주고 핸들러 어댑터는 찾은 어댑터를 사용하기 위한 이에 맞는 여러가지 핸들러 어댑터가 있구나

A.

네, 맞습니다. 

 

핸들러 맵핑(HandlerMapping)은 클라이언트 요청에 맞는 컨트롤러를 찾는 역할을 하며, 핸들러 어댑터(HandlerAdapter)는 그 찾아진 컨트롤러를 실제로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핸들러 어댑터는 컨트롤러의 종류나 구현 방식에 따라서 다르게 동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Spring MVC는 다양한 타입의 컨트롤러를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어댑터는 `@Controller` 어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에서 `@RequestMapping` 어노테이션이 붙은 메소드를 호출하거나, `Controll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의 `handleRequest` 메소드를 호출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런 구조를 통해 Spring MVC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합니다.

Q.

내 생각엔 핸들러맵핑에서 찾은 컨트롤러를 직접 바로 컨트롤러의 유형을 확인 후 처리 하면 안되나??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 관점으로 본다면 하나의 책임을 지는 것이 나아서 그런가?

A.

핸들러 맵핑(HandlerMapping)과 핸들러 어댑터(HandlerAdapter)를 분리하는 주된 이유는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단일 책임 원칙)과 관련이 있습니다. 단일 책임 원칙은 객체지향 설계 원칙 중 하나로, 각 클래스나 모듈은 하나의 책임만을 가져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핸들러 맵핑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할 적절한 컨트롤러를 찾는 것이 주 책임입니다. 한편, 핸들러 어댑터는 찾아진 컨트롤러가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그 실행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이 두 가지 책임을 하나의 컴포넌트가 모두 지게 되면, 해당 컴포넌트는 두 가지 책임에 대해 독립적으로 변화하거나 확장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이런 분리를 통해 Spring MVC는 다양한 종류의 컨트롤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새로운 종류의 컨트롤러를 지원하려면 새로운 핸들러 어댑터를 작성하기만 하면 되고, 기존의 핸들러 맵핑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핸들러 맵핑과 핸들러 어댑터를 분리함으로써 Spring MVC는 더 나은 유연성, 확장성, 그리고 유지보수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Q.

아하 기능을 구현하는 것 까지는 무리는 없겠지만 추후 확장성, 유연성 까지 고려한다면 역활과 기능을 다른 컴포넌트로 나눠서 하는 것이 훨씬 낫겟구나 프레임 워크도 SOLID 개발 원칙 이론이 적용되어 잇엇네

A.

네, 맞습니다! 프레임워크 디자인에서도 SOLID 원칙들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객체지향 설계 원칙들을 이해하고 이를 프레임워크 디자인에 적용하면, 이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확장성과 유연성, 유지보수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Spring 프레임워크는 이런 원칙들을 잘 적용하여 그 효과를 보고 있는 좋은 예입니다.

 

Spring MVC에서도 핸들러 맵핑(HandlerMapping)과 핸들러 어댑터(HandlerAdapter)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각 컴포넌트는 자신의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전체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이런 방식은 단지 Spring MVC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에서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한 원칙들 중 하나인 SOLID 원칙들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Q.

view resolver는 어떤 역활과 기능을 해?

A.

View Resolver는 Controller에서 반환한 논리적인 View 이름을 기반으로 실제 View를 찾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Spring MVC에서 Controller는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한 후, 그 결과를 표시할 View의 이름을 문자열 형태로 반환합니다. 이 때 반환하는 View의 이름은 대부분 논리적인 이름으로, 실제로는 이 이름을 통해 어떤 View를 사용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View Resolver입니다.

 

View Resolver는 설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View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간단한 형태의 View Resolver인 `InternalResourceViewResolver`는 JSP 파일과 같은 내부 리소스를 View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View의 논리적인 이름은 JSP 파일의 이름과 일치하며, View Resolver는 이 이름을 기반으로 실제 JSP 파일의 경로를 결정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View와 그에 맞는 View Resolver가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Spring MVC는 다양한 View 기술을 지원하며, 이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더 나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Q.

스프링 MVC에서 기존 자바 MVC 패턴에서 추가 된것이 디스패처 서블릿, 핸들러 맵핑, 핸들러 어댑터 뷰 리졸버 이렇게야??

A.

Spring MVC에서 추가된 개념들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DispatcherServlet**: 모든 요청을 최초로 받는 '프론트 컨트롤러'입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적절한 핸들러에게 분배하고 그 처리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2. **HandlerMapping**: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할 적절한 Controller(핸들러)를 찾는 역할을 합니다.

 

3. **HandlerAdapter**: HandlerMapping을 통해 찾은 컨트롤러의 메서드를 실제로 호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4. **View Resolver**: 컨트롤러가 반환한 논리적인 View 이름을 실제 View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네 가지는 기존의 자바 MVC 패턴에서 Spring MVC가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중요한 컴포넌트들입니다. 

 

이들은 Spring MVC가 동작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개념이며, 이들 각각은 요청 처리의 다른 단계에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각 컴포넌트가 분리되어 있는 덕분에 Spring MVC는 높은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Q.

MVC 패턴에서 기존에서는 바로 컨트롤러로 요청이 들어갔던가?? 신기하네

A.

기존의 MVC 패턴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바로 특정 Controller에 도달하곤 했습니다. 각 Controller는 요청을 처리하고, 데이터를 Model에게 전달하며, 적절한 View를 선택해서 응답을 반환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일부 단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각 Controller가 독립적으로 동작하므로 중복 코드가 많아지고,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유지보수가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URL에 대해 적절한 Controller를 찾는 라우팅 로직이 개별 Controller에 흩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Spring MVC는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프론트 컨트롤러 패턴'을 도입했습니다. 여기서의 프론트 컨트롤러는 DispatcherServlet이며, 이는 모든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음에 받아 적절한 Controller에게 요청을 전달합니다. 

 

이 방식은 라우팅 로직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 주고, Controller 간의 중복 코드를 줄여 주며, 각 Controller가 요청 처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Spring MVC의 다른 컴포넌트들과 결합하여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Q.

진짜 기존 MVC 에서는 기존 라우터 기능 하던 것이 없던 것인가?? 스스로 해당 컨트롤러가 해당 요청이 자신 것인걸 어떻게 확인하고 받아들렸지??

A.

기존의 MVC 패턴에서는 각 컨트롤러가 자신이 처리해야 할 요청을 식별하는 방식이 종종 복잡하고 비효율적이었습니다. 특히 URL 패턴에 기반한 요청 분배 방식이라면 각 컨트롤러가 별도로 URL 패턴을 확인하고 분석해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웹 서버의 설정에서 특정 URL 패턴을 특정 서블릿에 매핑하는 방식으로 요청을 분배했습니다. 예를 들어, "/Q./*"와 같은 URL 패턴이 "Q.Controller" 서블릿에 매핑되어 있으면, 이 패턴에 매칭되는 모든 요청은 "Q.Controller"가 받게 됩니다. 그러면 Q.Controller는 요청을 분석하여 어떤 동작을 해야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은 간단한 경우에는 잘 작동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컨트롤러가 비슷한 URL 패턴을 처리하거나, 하나의 컨트롤러가 여러 URL 패턴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Spring MVC의 DispatcherServlet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입니다. DispatcherServlet은 모든 요청을 받아서, 요청 URL 등의 정보에 기반하여 적절한 컨트롤러를 찾아줍니다. 이를 통해 각 컨트롤러는 자신이 처리해야 할 요청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로직을 포함할 필요가 없어지며, 요청 처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Q.

그렇다면 기존 MVC에서는 한번 하나의 URL로 요청이 오면 여러개의 컨트롤러가 다 일일이 확인 해야했엇겟네 적어도 해당 컨트롤러가 나타날떄까지는

A.

기존의 MVC 패턴에서는 웹 서버의 설정(예를 들어, 웹 애플리케이션의 web.xml 파일)에 URL 패턴과 그에 해당하는 서블릿(Controller)이 매핑되어 있습니다. 이런 설정에 따라 웹 서버는 들어오는 요청의 URL을 확인하고, 매핑된 서블릿에 요청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모든 서블릿이 요청 URL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여전히 라우팅 로직이 웹 서버의 설정과 서블릿(Controller) 사이에 분산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어떤 요청이 어떤 서블릿에 의해 처리되는지를 알려면 웹 서버의 설정을 확인해야 하고, 서블릿이 실제로 어떤 동작을 수행하는지 알려면 서블릿의 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Spring MVC의 DispatcherServlet은 이런 단점을 해결하고 라우팅 로직을 중앙화합니다. 즉, 어떤 요청이 어떤 컨트롤러에 의해 처리되는지, 그리고 그 컨트롤러가 어떤 동작을 수행하는지 등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키며,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입니다.

Q.

아 라우터 기능이 웹서버에서 했구나 웹서버에서 설정하고 기능하던 걸 스프링 프레임 워크에서 하는 구나 그러면 개발하기 훨씬 편하고 정보가 모아져 잇기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도 더 편리하지

A.

맞습니다. 기존의 MVC 패턴에서 웹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적절한 서블릿(Controller)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웹 서버의 설정에 따라 이루어지며, 이 설정은 개발자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Spring MVC에서는 이러한 라우팅 로직이 애플리케이션 코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DispatcherServlet과 HandlerMapping을 이용하여 요청의 라우팅을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키며, 개발자가 요청 처리 과정을 더 잘 이해하고 제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Spring MVC의 이런 구조는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타입의 컨트롤러를 추가하거나,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을 변경하거나, 다른 뷰 기술을 사용하는 등의 변경사항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들은 Spring MVC가 강력하고 유연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로 널리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Q.

맞아 가능하다면 위임하는 것보다 자기가 관리하는 거 더 편리하고 낫지

A.

그렇습니다. 개발자가 직접 라우팅 로직 등을 관리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들이 있습니다:

 

1. **유연성:** 개발자가 요청의 라우팅을 직접 제어하게 되면, 라우팅 방식을 개발자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이 변경되거나 새로운 기능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2. **가독성:** 라우팅 로직이 애플리케이션 코드에 포함되어 있으면, 코드를 읽는 사람이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키며, 코드의 유지보수를 더 쉽게 만듭니다.

 

3. **통합:** 라우팅 로직이 애플리케이션 코드에 포함되어 있으면, 라우팅 로직을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부분과 잘 통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우팅 로직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부분에서 사용하거나, 라우팅 로직을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로직에 따라 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은 개발자에게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므로,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을 적절히 활용하려면, 코드의 구조와 라우팅 로직을 잘 설계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Spring MVC와 같은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여 개발자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Q.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이 방대 한데? AOP에서 보안, 트랜잭션, 그리고 Spring MVC까지.... 다른 것 추가 된 것 중 중요한 것이 있어?

A.

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매우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며, 그 중에서도 AOP와 트랜잭션 관리, MVC 패턴 등은 특히 주요한 기능입니다. 이 외에도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1. **IoC(Inversion of Control) / DI(Dependency Injection):** 이는 스프링의 핵심적인 개념입니다. 스프링이 객체의 생성과 생명 주기를 관리하며, 필요한 의존성을 주입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결합도를 낮추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킵니다.

 

2. **스프링 데이터 액세스:** JDBC, JPA, Hibernate 등 다양한 데이터 액세스 기술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연동과 관련된 작업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스프링 시큐리티:**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증과 권한부여를 관리합니다. 세션 관리, CSRF 보호, OAuth2 인증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4. **스프링 부트:** 스프링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간단한 설정과 함께 스프링의 '관심사의 분리'와 '의존성 주입' 디자인 패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스프링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서비스 발견, 구성 관리, 회로 차단기, 인텔리전트 라우팅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런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함으로써,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연동, 보안,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개발자가 복잡한 기술 스택과 기능을 보다 쉽게 다룰 수 있게 돕습니다.

 

Q.

스프링 트랜잭션을 쓸 때 config에 EnableTransactionManagement 어노태이션 선언하고 트랜잭션 매니저를 지정해야 한다고 하네??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A.

Spring에서 트랜잭션을 사용하려면 `@EnableTransactionManagement` 어노테이션을 사용해서 트랜잭션 관리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트랜잭션 매니저를 정의하고 이를 스프링에게 알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JDBC를 사용하는 경우의 간단한 예입니다.

 

@Configuration

@EnableTransactionManagement

public class AppConfig {



    @Bean

    public DataSource dataSource() {

        // DataSource를 설정하는 코드. 일반적으로 커넥션 풀을 사용합니다.

    }



    @Bean

    public PlatformTransactionManager txManager() {

        return new DataSourceTransactionManager(dataSource());

    }

}

위의 설정에서 `@EnableTransactionManagement` 어노테이션은 스프링에게 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트랜잭션 관리를 활성화하도록 지시합니다.

 

`DataSource` 빈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DataSource를 정의합니다. 이는 커넥션 풀과 같은 실제 구현에 따라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PlatformTransactionManager` 빈을 정의하여 스프링에게 트랜잭션을 어떻게 관리할지 알려줍니다. 여기에서는 `DataSourceTransactionManager`를 사용하여 JDBC 트랜잭션을 관리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이제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이 붙은 메서드에서 스프링이 트랜잭션을 자동으로 관리해 줍니다. 즉, 메서드가 시작될 때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메서드가 정상적으로 종료되면 트랜잭션을 커밋하며, 만약 예외가 발생하면 트랜잭션을 롤백합니다.

 

 

Q.

AppConfig 클래스가 인터페이스를 상속 받은 건 없는데 이건 개발자가 온전히 처음부터 구현해야 되는 것인가?

A.

`AppConfig` 클래스는 Spring의 Java-based configuration 방식을 사용하는 설정 클래스입니다. 이 설정 클래스는 보통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로, `@Bean` 어노테이션이 붙은 메소드들을 통해 스프링 빈들을 등록하고 구성합니다. 

 

따라서 `AppConfig`와 같은 설정 클래스는 보통 특별한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지 않습니다. 대신,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들(빈들)을 어떻게 만들고 조합할지를 결정하고 이를 `@Bean` 어노테이션이 붙은 메소드를 통해 스프링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방식은 Spring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면서도, 개발자가 필요한 부분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때문에, 개발자는 실제로 필요한 구성 요소들만을 정의하고 조합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Q.

AppConfig 즉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에 대해 알려줘

지금 내가 궁금한 건 이 클래스가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시작(생성)하면 자바파일이 생성되어 잇는가도 궁금해

A.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은 클래스 레벨에서 사용되며, 해당 클래스가 Spring IoC 컨테이너의 빈 정의 소스임을 나타냅니다. 이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XML 구성 파일 대신에 자바 클래스를 사용하여 빈을 정의하고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의 구성을 명시할 수 있습니다.

 

`@Configuration`이 붙은 클래스 내부에서는 `@Bean`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개별 빈들을 정의합니다. `@Bean` 어노테이션이 붙은 메서드의 반환값이 빈으로 등록되며, 이 메서드 이름이 빈의 이름이 됩니다.

 

자바 프로젝트를 처음 생성하였을 때 `@Configuration` 클래스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가 직접 생성하고 필요에 따라 빈을 정의해야 합니다. Spring Boot를 사용하는 경우 `@SpringBootApplication` 어노테이션이 있는 메인 클래스가 `@Configuration`을 포함하는 여러 어노테이션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빈 설정과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자바 코드 내에서 관리할 수 있으므로, XML 구성 파일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간결하고 타입-세이프합니다. 또한 이 방식은 통합 개발 환경(IDE)에서의 리팩토링, 디버깅 등에도 더 편리합니다.

 

 

Q.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 방식은 스프링에서는 개발자가 원하면 이 방식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할 수 잇고 스프링 부트에서는 기본적으로 XML설정 파일이 아니라 클래스 파일에서 설정하고 스프링 프레임 워크에서 설정을 읽고 동작하겟네

A.

네, 맞습니다. Spring 프레임워크에서는 설정을 XML 파일 또는 `@Configuration`이 붙은 자바 클래스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XML 설정 방식은 Spring의 초기 버전에서 주로 사용되었지만, XML은 길고 복잡하며 오류 발생 시 디버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XML은 코드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설정과 코드 간에 연결 고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Spring 3.0부터는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을 도입하여 자바 코드 내에서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타입 안정성을 제공하며, 리팩토링과 디버깅이 더욱 쉽습니다. 또한, 코드와 설정이 한 곳에 모여 있어 관리가 용이합니다.

 

Spring Boot는 이런 편리함을 한 단계 더 확장하여, `@SpringBootApplication` 어노테이션을 통해 기본적인 설정을 자동화하고, 추가적인 설정은 `@Configuration` 클래스로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로써 개발자는 설정보다는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자바로 설정은 어떻게 해?? 결국 동작은 XML이랑 동일하겠지만 나는 자바 언어로 설정한 적은 잘 없어서 몰라

A.

Spring에서 Java 기반의 설정을 사용하려면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를 만들고, 그 안에 `@Bean` 어노테이션을 붙인 메서드들을 정의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DataSource`와 `JdbcTemplate` 빈을 설정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럴 경우 아래와 같이 설정 클래스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Configuration

public class AppConfig {



    @Bean

    public DataSource dataSource() {

        // 여기서 실제로 사용할 DataSource 구현체를 생성하고 반환합니다.

        // 예시로 BasicDataSource를 사용했습니다.

        BasicDataSource ds = new BasicDataSource();

        ds.setDriverClassName("com.mysql.jdbc.Driver");

        ds.setUrl("jdbc:mysql://localhost:3306/mydb");

        ds.setQ.name("Q.");

        ds.setPassword("password");

        return ds;

    }



    @Bean

    public JdbcTemplate jdbcTemplate(DataSource dataSource) {

        // jdbcTemplate는 DataSource를 필요로 합니다.

        // Spring은 'dataSource'라는 이름의 빈을 찾아 메서드 인자로 주입해줍니다.

        return new JdbcTemplate(dataSource);

    }

}

 

위의 설정 파일에서 `@Bean` 어노테이션은 해당 메서드의 반환값을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에 빈으로 등록합니다. 메서드 이름이 빈의 ID가 됩니다. 만약 다른 이름을 원한다면 `@Bean(name = "anotherName")`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빈이 다른 빈에 의존하는 경우(예: `JdbcTemplate`는 `DataSource`에 의존)에는, 의존하는 빈을 메서드의 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Spring이 해당 빈을 찾아 주입해줍니다.

 

Java 기반 설정은 타입 안전성을 제공하고, IDE 지원을 받아 리팩토링이나 디버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설정 정보가 자바 코드로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부분과 같이 관리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