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개발 문화 고민/생각
좋은 개발 문화란 무엇일까?
딱히 정해지지는 않았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사마다 다를 것 같다.
좋은 개발문화는 내가 생각하는 문화는
- 회사에 도움
- 개발에 도움
- 인간관계에 도움
2번 3번의 우선순위는 정하기 어려울 것 같고 결국 회사 조직내에 있는 문화다 보니 1번을 위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회사가 개발팀만 있기는 어려울 것같고 여러 부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곳에서 봤는데
개인에게도 좋은 개발 문화였으면 더 좋겠다.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다 좋으면 좋겠지만
구성원 전부다와 회사에게 모두 이득이 되긴 정말 쉽지 않아 보인다.
어느정도 타협은 있어야 되고 고민도 있어야겠고 발전도 있어야 할 것 같다.
아직 취준이다 보니 개발 문화가 몸에 와 닿지는 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하고 이랬으면 좋겠다는 개발 문화를 좀 더 적어보자면
평상시에는 효율적이고 어느정도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개발문화
긴박하고 중요한 일이 있을 떄는 단합과 개별적인 행동이 보장되고
큰일이나 문제가 있을 때에도 일도 중요하지만 개개인 구성원의 안전과 안정도 꼭 보장되는 개발 문화였으면 한다.
중요한 우선 순위 개념은
- 업무
- 효율성 & 대인관계
개개인 혼자 하는 일이다 보면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회사다 보니 다른 분과 협업을 할일은 있기 마련
그러면 효율성과 대인관계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간 상반되는 관계 같기도 하다.
물론 둘다 좋은 관계도 있겠지만 그 반대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서로 상대방 감정은 안 상하면서도 협업은 잘 되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진행하는 업무가 되는 개발 문화이길 바라는 바이다.
개인 블로그라 적지만 회사라 많이 친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그런 개발문화는 정말 쉽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적는다.
회사지만 약간 멘토나 선배 느낌으로 조언해주는 그런 개발 문화? 도 좋을 것 같다.
항상 상하 관계에 있으면 조언해주기가 쉽지 않고
또 개인의 성장은 해야 회사에도 좋고
선배의 희생이 필요할 것 같긴 한데 강요를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 정보나 기술은 같이 공유하면서
솔직하고 진솔하게 터 놓고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누가 더 많이 알고 어려운 것 알고 그런 분은 있기 마련인데
공유하기 좋고 서로 맘 안 상했으면 좋겠다.
알려주는 분은 안 알려줘도 되는데 나서서 알려주는 거라
그걸 보는 사람도 적어도 좋아요 하나라도 날려주는 그런 시늉이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누르는 것도 일이고 올린다고 읽는 것도 힘들다.ㅋㅋ
그래야 적어도 좋은 공유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좋은 공유 문화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이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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